현재 영남 해안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화면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밀양과 울산에는 시간당 25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다행히 비구름이 빠르게 빠져나가며 이 지역의 비는 1~2시간 이내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새로 유입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퇴근길 무렵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앞으로 영남 동부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에는 벼락과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비상입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영남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경기 북부와 영서 지방에, 휴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또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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